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이날 ‘캔 유 히어 미?’(Can You Hear M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캔 유 히어 미?’에는 타이틀 곡 ‘뷰티풀 댄서’(Beautiful Dancer)를 비롯해 모두 다섯 곡이 실렸다. 초회 한정판에는 한 곡이 추가된다.
‘뷰티풀 댄서’는 재닛 잭슨을 세계적인 팝스타로 만든 미국 프로듀서팀 ‘지미 잼 앤드 테리 루이스’(Jimmy Jam & Terry Lewis)가 만든 곡이다.
9일 자정에는 ‘뷰티풀 댄서’의 뮤직비디오가 EMI MUSIC JAPAN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돼 호응을 얻었다.
아이유는 일본에서 새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27일 도쿄국제포럼에서 첫 팬미팅을 갖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