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애들이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 정말 예쁘다 지아야! 그래도 ‘리틀 키’가 더 예쁠 거야”라는 멘션을 게재했다.
지아는 전 축구 국가대표 송종국의 딸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유일한 여자 어린이 출연자로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이에 기성용 또한 선배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성용 결혼 하고 싶은 가보다” “예비 딸바보 예약” “‘리틀 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해 8월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AFC로 이적,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