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이게 뭐여? 강짱의 난로가 되고픈 주원이여?’라는 제목으로 최강희와 주원이 함께 찍은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 촬영 중 주원이 최강희에게 난로를 받쳐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추운 밤 촬영에 짧은 반바지를 입은 최강희를 위해 주원이 난로를 받쳐주는 다정한 모습이다.
난로를 들고 최강희에게 불을 쬐어주는 주원의 모습과 이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 최강희의 표정이 팬들의 질투심마저 잠재울 정도로 훈훈하다.
한편 ‘7급 공무원’은 산업 스파이 JJ(임윤호 분)가 붙잡히고 각자 다른 속내를 숨기며 선악역할이 반전된 가운데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