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은 15일 소속사 CNR미디어를 통해 “모범이 되지 못하고 가정사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드려 죄송하다. 현재 하반기 여러 드라마 작품을 제안 받고 있으며 연기자로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리려고 노력 하고 있다”고 밝혔다.
CNR미디어는 또 트로트 앨범 데뷔와 관련해서는 “이세창이 예전 모 매체와의 인터뷰 중 빛과 그림자의 최성원 배역으로 출연 중일 때 트로트 가수로 정식 앨범 발매 제안을 여러 회사로부터 받았다는 인터뷰 내용이 잘못 기사화 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세창은 최근 지난 1월 말 아내 김지연과 합의 하에 이혼을 결정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김지연이 딸 양육권을 갖는 대신 재산분할청구는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