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23살 아내와 다음 달 28일 포항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에서 말했던 몽골인 아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33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세 살 된 딸아이가 손가락이 6개인데 몽골은 의료 시설이 열악해 국내에서 치료받게 해주고 싶었다"며 그동안 겪은 마음고생을 털어놨습니다.
이어 "딸의
유퉁은 아내와 딸의 한국 입국을 위해 유전자 검사 결과와 호적 서류 등을 일일이 챙겨 몽골 당국에 제출하는 노력을 기울인 결과 입국 허가를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퉁은 그동안 6번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출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