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 매체는 "지난 일본 버스에서 키가 훤칠한 사람이 눈에 띄어 봤더니 배우 현우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제보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버스에서 내려서 다시 한 번 보는데 다리가 약간 불편해 보이시는 할머니를 직접 안아서 부축하며 도와드리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현우가 버스에서 하차하려는 할머니를 부축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예의 바른 현우네" "현우 파스타 뽀글머리 맞나?" "개념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현우는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해 드라마 '파스타'의 해외파 요리사 중 1명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