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투자배급사 NEW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은 이날 오후 3시30분께 누적관객수 1232만 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 1231만9542명을 기록한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뛰어넘은 수치다. 개봉한 지 52일 만이다.
개봉 32일 만에 코미디 장르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은 여전히 흥행 몰이를 하고 있다.
‘도둑들’(1298만3334명), ‘괴물’(1301만9740명)도 넘어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