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4.7%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이 기록한 14.5%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은 ‘NO 스트레스’ 편으로 꾸며져 멤버들의 스트레스 상태를 점검했다. 정형돈이 스트레스 지수가 가장 높았고, 노홍철은 스트레스를 가장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재석은 가장 잔소리가 심해 멤버들의 스트레스 근원으로 꼽혀 웃음을 줬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1%,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7.4%로 집계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