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외신들은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고통스러웠던 유산 경험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 펠트로는 "최근 셋째 아이를 잃었다. 이번 유산 경험으로 거의 죽을 뻔했다"고 털어놔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어 "그 어떤 일도 할 수 없었다. 아이를 유산한 뒤 재차 아이를 가질 지 아니면 이대로 두 명의 아이와 함께하는 생활에 만족할 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유산 직후 몸 상태 역시 엉망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습니다.
유산이라는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2003년 영국 출신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로커 크리스 마틴과 결혼 후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영화 ‘아이언맨2’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