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전라도 일대에서 촬영을 마쳤다. 배우 차인표와 함께 한 여행에서 각자의 삶과 관련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는 전언이다.
오상진은 최근 MBC 파업 문제로 속앓이를 하다 퇴사했고, 은지원은 이혼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은 여행길에 오르면서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속마음을 털어놓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엄홍길도 차인표, 오상진, 은지원과 함께 산악 인생을 공유했다. 22일 방송 예정이다.
한편 ‘땡큐’는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여행길에 나서며 인생 철학을 비롯해 속마음을 털어놓아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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