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는 지난 20일 오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만나고 있는 한국인 여자친구와 조만간 약혼할 것이다. 곧 아이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나의 모든 것을 사랑해주고 상황을 이해해준다”며 “나에 관한 루머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한 살 연하의 한국 여인 김씨와 열애 중임을 밝혔던 바 있다. 두 사람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연애 중으로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리스는 지난해 4월 여성 팬들과의 성추문에 휩싸였고 전 여자친구에 사기
이후 이태원 거리에서 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며 트러블 메이커로 떠올랐다. 향후 크리스는 일반인의 삶을 살며 한국에서 가수 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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