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미니앨범 ‘5가지 이별이야기’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김진표는 21일 곡 ‘어렸나 봐’를 선보였다. Mnet ‘보이스코리아 1’에서 놀라운 가창력으로 화제가 된 유성은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지난해 6집 정규앨범 ‘JP6’ 활동 이후 ‘보이스코리아’, ‘탑기어’ 등에서 왕성하게 활약한 김진표는 미니앨범 발매를 통해 마르지 않는 뮤지션으로서의 열정을 과시하고 있다.
라이머와 공동으로 프로듀싱 한 미니앨범 ‘5가지 이별이야기’는 다섯 가지 서로 다른 이별이야기들을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김진표 특유의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랩이 돋보인다.
이번 미니앨범에서는 유성은을 비롯해 어반자카파 조현아, 애즈원, 미스에스 강민희 등과 호흡을 맞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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