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연예계 성 상납비리’에 관한 배우 장경아의 글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장경아는 지난해 12월 10일 자신의 SNS에 “성을 팔아 배역을 얻는 배우가 있다. 내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지만 브라운관 속의 그녀를 부러워하며 나와 내 매니저를 질책하는 엄마. 완전 미움, 복수의 의미에서 이 멘션은 연말까지 띄워둘 것임”이라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네가 말하는 그 성공이라는 게 돈이 되는 일과 생각에 쫓기며 살다가 으리으리한 무덤 속에서 쉬는 것이라면 난 빠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경아의
한편 장경아는 2009년 영화 '여고괴담 5'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사진= 장경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