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지난 21일 오후 팀-에이치(Team-H) 태국 공연을 위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장근석 측은 “(장근석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어 예정대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장근석의 건강에 이상 없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루이’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장근석의 애마가 상당 부분 손상돼 대대적인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 지인은 “앞 범퍼는 오른쪽 윗부분만 긁혔다. 차량 우측은 헤드라이트부터 앞문 전까지 뭉개졌다. 트렁크 룸의 손상도 상당하다”고 차량 상태에 관해 설명했다.
장근석의 스포츠카는 포르쉐 ‘911 카레라 S’로 가격은 약 1억
또 전자식 소프트 톱을 장착해 버튼 한 번만 누르면 20초 만에 지붕이 열리며, 제로백 도달시간이 4.9초로 막강한 성능을 자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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