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오는 10월 화촉을 밝힙니다.
21일 enews24는 “고지용과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의사가 올 10월께 결혼한다”고 고지용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습니다.
매체는 “최근 고지용이 양가 상견례를 했다. 아직 정확한 날짜와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해 안에 결혼하는 것은 결정된 사안이다”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고지용과 예비신부 허양임씨는 동갑내기로 지
고지용 측은 “평범하고 단란한 가정을 꾸리게 돼 무척 기쁘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했던 고지용은 해체 후 모든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