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일본 현지 매체들은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오쿠 에이엔'을 함께 촬영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카이 마사토가 적극 구애했고 칸노 미호 역시 마음을 열어 3개월간 교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의 매니지먼트사 역시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본의 한 연예매체는 "두 사람은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스타로 결혼소식은 그야말로 빅뉴스 중의 빅뉴스"라고 언급하며 "한국 최고의 톱스타 커플인 장고커플과 비슷하다"고 강조해
칸노 미호는 일본의 국민 여배우로 지난 1993년 NHK의 영상소설 드라마로 데뷔한 후 명실상부 원톱 여배우로 성장해왔습니다.
사카이 마사토 역시 일본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로 국내엔 드라마 '비밀의 화원' '남극대륙'으로 알려져 '일본의 중년 원빈'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