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은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의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TV CF에서 한눈에 반할 매력을 발산한다.
4월1일부터 전파를 타는 이번 광고는 ‘바다에서 촉촉함의 비밀을 찾다’라는 콘셉트. 지난달 태국의 한 섬에서 촬영했다.
신세경이 촉촉함의 비밀을 찾아 숲을 헤매다 청량함 가득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해답을 찾는다는 내용이다. 푸른 숲과 자연광이 만들어내는 싱그러움, 맑고 투명한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 등 숲과 바다의 조화를 아름다운 영상에 담아냈다.
청초한 소녀로 변신한 신세경은 무더운 날씨와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빛 아래서도 힘든 기색 없이 대자연과 하나가 돼 순발력 있는 연기를 펼쳤다. 평화로운 정취가 물씬 풍기는 바다와 시폰 소재의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세경의 아름다운 자태가 어우러진 모습에 스태프 전부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신세경은 4월3일 첫 방송되는 MBC TV 수목극 ‘남자가 사랑할 때’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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