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28일 “국내 최초의 영원 우표를 29일 전국 우체국에서 발행한다”면서 “추억의 인물 시리즈 우표의 첫 번째 묶음이자 영원 우표의 첫 주인공은 故 장효조와 故 최동원이다”고 밝혔다.
우표에는 故 장효조와 故 최동원의 생전 얼굴과 함께 타격 및 투구 모습이 담겨있
영원 우표는 우편 요금이 인상돼도 사용 당시의 기본통상우편요금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인정돼,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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