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용준형의 팬들은 케이블 채널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MONSTAR)에 출연 중인 용준형과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밥차 선물을 마련했다. 이에 130여명의 제작진 및 배우들 은 촬영 중 훈훈한 식사시간을 가졌다는 전언이다.
‘몬스타’는 상처받은 보통의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면서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신데렐라 언니' 등을 제작한 김원석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용준형은 이번 작품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그룹 ‘맨인블랙’의 보컬 윤설찬 역을 맡았다. 가슴 속 깊이 상처를 지니고 있지만 겉으로는 잘 내색하지 않는 윤설찬을 통해 배우로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윤현기 PD는 “용준형은 연기 첫 도전에 대한 열정으로 촬영에 매진하고 있
한편 용준형이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몬스타’는 오는 4월 6일부터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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