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은 오는 5월 17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공연에 기타신동 정성하, 이디오테입, 조 브룩스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선정돼 무대에 오른다.
로이킴은 "평소 즐겨듣고 좋아하는 뮤지션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공연에 함께 하는 것은 아주 특별한 순간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로이킴은 현재 첫 정규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이밖에도 제이슨 므라즈는 최근 호주의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성하를 ‘기타의 명장’(zen master)이라고 칭하며 이번 내한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또 이디오테입은 지난해 레인보우 페스티벌에서 제이슨 므라즈와 함께 참가한 인연으로 스페셜 게스트로 서게 되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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