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파스텔 데이’ 이벤트는 최근 불고 있는 ‘럭키백 이벤트’의 일환으로 음반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행사로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합정동 파스텔뮤직 본사에서 열린다.
선착순 77명에게 3만 5천원에 판매되는 파스텔뮤직 럭키백은 최저 7만원 상당의 앨범을 비롯해 소속 뮤지션들의 싸인이 담긴 앨범과 파스텔뮤직 10주년 박스셋 앨범, ‘sky(김하늘&파스텔뮤직 컴필레이션)’ 앨범 같은 각종 기획 음반들, 쉽게 접할 수 없는 해외 음반들까지 파스텔뮤직의 색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다양한 앨범들이 무작위로 구성돼 있다.
또 럭키백에 부착된 태그 확인을 통해 어쿠스틱 기타와 콘서트 티켓, 소속 뮤지션들의 애장품, 공연장에서만 한정으로 판매되었던 물품들 및 파스텔뮤직 스태프들이 직접 마련한 선물들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 밖에 지난 27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 신인밴드 참깨와 솜사탕의 앨범 발매 기념 미니 콘서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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