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전국 기준 시청률 7.3%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보다 0.7% 포인트 하락했다. 이전 출연자인 배우 이병헌 편이 기록한 9.5%보다는 2.2% 포인트나 떨어진 수치다.
설경구는 이날 지난 2009년 결혼한 송윤아와의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을 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앞서 일부 네티즌은 설경구의 ‘힐링캠프’ 출연을 반대했다. 방송 후 시청자 반응은 여전히 양분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9.6%, MBC TV 다큐스페셜 ‘우리가 몰랐던 허준이야기’는 2.8%로 집계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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