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고령화가족’ 티저 예고편서 ‘홀딱 벗었다?’

영화 ‘고령화가족’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박해일, 윤제문, 공효진, 윤여정, 진지희 등이 출연하는 영화 ‘고령화가족’의 5인 5색 매력이 담긴 티저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다.
‘고령화가족’은 인생포기 40세 ‘인모’, 결혼 환승 전문 35세 ‘미연’, 총체적 난국 44세 ‘한모’ 등 평균 연령 47세로 나이 값 못하는 삼남매가 평화롭던 엄마 집에 모여, 껄끄러운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앞서 SBS ‘접속! 무비월드’를 통해 예고편과 영화 촬영 현장이 공개된 직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이슈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또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고령화가족’ 배우들의 포스터 촬영 현장 및 인터뷰 직후,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입증했다.
오는 5월 개봉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