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효린 이마 개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사진은 효린이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패션매거진 ‘보그 걸’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
이번 촬영은 ‘파리에 사는 소녀’를 콘셉트로, 효린은 시크한 올블랙의 의상을 선보였다. 시스루 상의와 엉덩이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특히 평소 고수하던 앞머리를 없애고 이마를 훤히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괜찮은데” “앞머리 까니까 보라랑 비슷해 보이기도” “앞머리 있는 게 씨스타 안에서는 더 개성 있었던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효린은 데뷔 이후 줄곧 앞머리가 있는 스타일링을 고집해 ‘앞머리 집착녀’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또 한 방송을 통해 “내 이마는 좁
한편 효린은 지난 1월 보라와 유닛그룹 ‘씨스타19’으로 컴백, 타이틀곡 ‘있다 없으니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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