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가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 내걸었던 '명동 프리허그'를 지키기 위해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로 나섰다.
걸스데이는 지난달 정규
앨범을 발표하면서 "음악방송 1위를 하면 명동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으나, 이번 프리허그는 "성적과 상관없이 1위 후보에 오른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의미로 행사를 진행했다.
멤버들이 팬들을 안아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팽현준 기자 jun201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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