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은 KBS 새 월화극 ’직장의 신’에서 엄친딸 ‘금빛나’ 역을 맡아 밝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중이다. 2회에 첫 등장한 전혜빈은 반짝이는 스타일링으로 여신 미모를 뽐내 주변인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극 중 금빛나(전혜빈 분)는 과거 장규직(오지호 분)의 옛 연인으로 지금의 Y.Jang식품에서 다시 만나 앞으로 펼쳐질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2회 방송 분에서 금빛나(전혜빈 분)에게 과다 업무로 고생을 시키는 장규직(오지호 분)과 그와 반대로 엘리베이터 안에서 기습 키스를 시도한 금빛나(전혜빈 분)의 장면이 전파를 타자 궁금증을 유발함과 동시에 둘의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사진 속 전혜빈은 대본을 보던 중 카메라를 발견하자 장난기가 발동, 이후 귀엽게 웃어 보이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지난 주말 따뜻한 날씨에 낮 촬영을 한 전혜빈은 한껏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즐겁게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보니 좋다”, “정글의 법칙에서 진짜 팬 됐음”, “기분 좋은 유쾌함이 느껴지는 배우다”, “이번엔 악역이 아닌 착한 역할이면 좋겠다”, “동안이다 진짜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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