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차두리, 영화배우 임창정의 파경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3일 오전 차두리가 지난달 12일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신씨를 상대로, 오후에는 임창정이 지난 1일 아내 김 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
연이어 파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자꾸 전해지네요” “이게 무슨 난리인가” “차두리 파경소식에 이어 임창정 까지…”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이혼조정신청은 정식 재판을 하지 않고 양측이 합의를 통해 이혼하려고 신청하는 절차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