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캐릭터와 맛깔 나는 입담을 자랑하는 개그맨 강성범이 오는 6일(토)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MBN 신개념 컨츄리 다큐 ‘이장님 다이어리’의 MC로 발탁됐습니다.
MB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컨츄리 다큐 ‘이장님 다이어리’는 정겨운 고향을 배경으로 평범한 우리네 이웃이 겪는 실제 이야기를 드라마처럼 풀어가는 다큐드라마입니다.
MC를 맡은 강성범은 이장님으로 출연해 그의 시점에서 고향의 이야기를 풀어내며 그 재미를 더합니다. 방송은 마을의 대소사를 꿰뚫는 이장님을 필두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인생이야기를 펼쳐 보이며, 고향 마을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인생 이야기를 감동과 웃음으로 버무립니다.
방송의 또 다른 재미는 강성범의 사투리. 속사포처럼 이야기를 쏟아낸 ‘수다맨’ 캐릭터를 통해 놀라운 화술을 선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전국 팔도 사투리에 도전합니다. 강성범은 매 방송마다 그 지역의 사투리로 내레이션을 할 예정입니다.
첫 녹화를 마친 강성범은 “어르신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카메라에
MBN 신개념 컨츄리 다큐 ‘이장님 다이어리’는 오는 6일(토) 전라남도 해남군 ‘와룡마을‘편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밤 10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