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8일 “올 초부터 이기우와 연인 사이가 됐다”고 확인하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교제 사실로 화제가 됐지만, 이청아씨가 SBS 드라마 ‘원더풀마마’로 돌아오는데 드라마로도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다”며 “시너지 효과가 났으면 한다”고 바랐다.
두 사람은 ‘꽃미남 라면가게’ 뿐만 아니라 연예인 스키 팀 A11 멤버로 활동하며 호감을 이어 왔다. A11은 이기우가 단장을 맡고 있다. 이천희, 조안 등이 활동하고 있는 스키 팀이다.
이청아는 영화 ‘늑대의 유혹’,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기우는 영화 ‘클래식’과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