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단발머리 소녀 변신 “수줍어 보여”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태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내 인생 중 가장 짧았을 때 헤어스타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태연이 귀밑길이의 단발머리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귀여운 뱅헤어와 함께 페미닌한 흰색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에 소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떤 헤어스타일도 모두 소화해내는 얼굴이다” “순백의 아름다움이 물씬 풍긴다” “수줍은 소녀 마음이 여기까지 전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열린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