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관리와 다이어트를 위한 여성뿐만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태권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10월 19일 국기원 홍보대사에 위촉 된 배우 선우림은 몸도 마음도 건강한 훈남, 훈녀로 거듭나기를 원한다면 가장 한국적인 운동 태권도는 필수라고 말하며 그 매력에 흠뻑 빠졌다.
오는 6월 6일 열리는 승급 심사에 참가하는 선우림은 현재 오금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한편 선우림은 지난해 캄보디아로 자선봉사 활동을 다녀왔으며 구세군 홍보대사에 위촉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 서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영국 기자 sumu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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