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MBC에 따르면 ‘쇼 음악중심’은 현 진행자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 후임으로 노홍철, 민호, 김소현을 확정했다. 제작진은 노홍철, 민호, 김소현이라는 신선한 조합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2월부터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해 온 태연, 티파니, 서현은 13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20일부터 노홍철, 민호, 김소현이 MC를 맡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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