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 1위 소감을 전했다.
신세경은 1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남자가 사랑할 때’가 동시간대 1위를 한 데 대한 기쁨을 전했다.
신세경은 “시청률 1위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좋은 작품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스태프 여러분 생각이 제일 먼저 났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신세경은 동시간대 1위를 기념해 스태프 전원에게 선크림, 폼클렌징, 핸드크림 등 화장품을 선물했다.
100여 명의 스태프들은 신세경이 보낸 뜻밖의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자가 사랑할 때’는 지난 4회 방송분이 12.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세경은 본격 멜로극에 처음 도전, 연기 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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