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담투소에 남규리? 갤러리 간 실제 남규리 맞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 남규리는 갤러리에서 그림을 감사하고 있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 가만히 서있는 모습이 마치 밀랍인형을 보는 듯하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이 청순한 분위기를 돋보이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저 갤러리가 어딘가요? 가면 규리누나 보나요” “남규리 허리 봐. 진짜 완전 얇아 부러워!” “남규리 인형인 줄 앎. 아무 것도 안하고 그냥 서있으면 깜짝 놀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정경호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
‘언더커버’는 마약세계를 없애려는 경찰과 마약세계를 주름잡으려는 조직 간의 대결 속에서 인간의 욕망과 고뇌를 그리는 드라마다. 남규리는 여자주인공 윤수민 역을 맡았다. 오는 5월 25일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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