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와 열애중인 토니안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입니다.
16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교제하는 게 맞다. 시작하는 단계다. 선후배 관계로 처음 만나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조심스럽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토니안은 혜리와 16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 3월부터 풋풋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토니안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걸스데이 혜리를 언급하지 않아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한 프로그램 인터뷰를 통해 토니안은 '연예인 중 이상형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굳이 꼽으라면 신세경, 아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형이 혜리는 아니네” “토니안, 이상형은 변하는구나~” “16살 차이 극복! 대단하다” “두 사람 예쁜 사랑하세요” “행복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