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테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존감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연달아 세 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꼭 전달하고픈 말이 있다”며 “오늘 306보충대 입영장정 위로공연과 26사 국가안보콘서트 지원 다녀오는 길에 홍보지원단 관련 기사들을 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거두절미하고 팩트만 전한다”며 “입대 직후 5주 훈련이 끝나고 홍보지원단 권유를 받았고, 지난 2월에 또 요청이 들어왔다. 하지만 두 차례 모두 확실히 거절 의사를 밝혔다. 사실을 묻어둘까 했지만 와전된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밝힌다”고 연예사병에 탈락했다는 보도에 정면 반박했다.
또한 “현재 복무 중인 제3군 사령부 군악대는 전투력과
한편 테이는 지난 12일 국방홍보원 국방홍보지원대 연예사병에 최종 탈락했다는 기사로 몸살을 앓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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