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종훈이 ‘푸른거탑’에 복귀합니다.
최종훈은 지난달 29일 녹화 이후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며 프로그램에서 임시 하차한 지 3주 만의 복귀해 18일 경기도 모 부대에서 진행되는 ‘푸른거탑’ 녹화에 참여했습니다.
제작진은 고심 끝 최종훈을 임시 하차시키며 극중 영창에 가는 설정으로 자연스럽게 촬영에서 배제했습니다.
‘최말년’ 최종훈의 복귀는 영창에 다녀온 말년병장 에피소드로
최종훈은 ‘푸른거탑’에서 말년병장 역을 맡아 ‘이런 젠장’, ‘말년에 OO라니’ 등의 유행어를 만들어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한편 최종훈은 지난달 30일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지난 1일 ‘푸른거탑’ 제작진에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는 의사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