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태연의 위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무대 위에서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평범한 모습이지만 글래머러스한
일각에선 10대 후반 데뷔한 태연은 그동안 소녀다움의 1인자로 군림해왔지만 섹시함까지 컨셉의 영역을 넓히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흘러나왔습니다.
태연의 직찍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꿈의 여자친구다” “태연 부럽네” “역시 탱구(태연의 별명)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