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크게 웃는다. 이 가짜(합성사진)를 사랑해요(Lol!!!!!!!! Love this fak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보아는 007영화의 본드걸로 변신한 모습이다. 짙은 색의 선글라스와 붉은 립스틱을 칠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다. 특히 포스터 속 하단의 영화 설명에도 보아의 이름 등이 상세하게 적혀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 포스터는 보아의 한 팬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준급의 실력에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합성 끝내주네요~ 노트북 바탕
한편 보아는 최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의 심사위원으로 참가해 프로듀서로서의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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