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제작진은 22일 “미르는 당초 하차할 계획이었으나 재합류를 결정했다”며 “23일 스케줄에 예정대로 참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촬영에 열심히 임한 미르의 모습을 보고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싶었다”며 “소속사와 스케줄을 조정하며 프로그램을 함께 할 것을 결정했다”고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앞서 미르는 허리건강 문제와 활동 스케줄로 인해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배우 백성현 등이 대타 멤버 물망에
한편 리얼 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는 지난 14일 첫 방송에서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미르를 비롯해 김수로, 서경석, 류수영, 샘 해밍턴, 손진영이 한 달에 한 번 꼴로 5박6일간 합숙 녹화를 진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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