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용필이 10년 만에 앨범을 제작하게 된 과정과 배경을 털어놨습니다.
조용필은 23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19집 ‘헬로’(Hello) 쇼케이스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조용필은 “2003년 개인적으로 힘든 일을 겪고 3년 동안 앨범을 낼 생각을 못했다. 3년 후 앨범을 낼까, 곡을 만들어 볼까 했는데 양에 차지 않았다. 한해 한해 미루다가 2년 전부터 작업을 시작했다”고 털어놨습니다.
2003년 조용필은 아내 안진현씨를 심근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용필 멋지다” “아내를 향한 사랑이 느껴진다” “보는 내내 애잔하고 감동이었다” “역시 멋진 조용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