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 도중 꽈당!…해외에서 화제
↑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사진=야후7 |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 도중 넘어지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경기 인제 스피디움에서 마련된 SBS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여차친구의 멤버 유주와 신비가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하는 도중 아홉 차례나 넘어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튜브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 팬이 촬영한 이 영상은 유튜브에 게재된 뒤 해외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 팬들이 주목하는 것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도 이 영상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호주 매체 '야후뉴스7'과 K-POP관련 외신들은 이 영상에 대해 7일 보도를 하며 '여자친구'를 응원하고 부상을 걱정하는 팬들의 모습을 전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한 곡을 공연하면서 아홉 차례나 넘어진 것은 공연 중에 갑작스럽게 내인 비로 인해 무대 바닥이 젖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끄러운 바닥에 수 차례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유주와
비 내리는 날씨와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그들의 프로정신에 그들의 팬들은 물론이고 일반 네티즌들도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현재 그들이 넘어지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에서 1만 조회수를 넘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