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인터넷강의업체 세븐에듀가 실시한 ‘국제수학올림피아드대회에 나가면 1등 할 것 같은 男女 스타’ 1위에 선정된 것.
해당 업체 측에 따르면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1일까지 586명을 대상으로 벌인 이 설문조사를 통해, 두 사람은 각각 남녀 스타 전체 득표수의 31%, 13%를 획득했다.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는 “이승기는 자타공인 엄친아로 예능프로그램에서 수학 루트 문제를 쉽게 푸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며 “레시피와 타이머가 없으면 요리를 안 하는 ‘데이터 요리의 창시자’라는 수학적 이미지가 주효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희에 대해서는 “중학교 3년 연속 전교 1등에 올 수(All 秀)로 유명하다”며 “서울대 학
한편 이승기와 김태희는 각각 MBC 월화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최강치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장옥정으로 월화극 시청률 전쟁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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