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과 결혼생활? 만족 그 자체”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과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했다.
유진은 최근 여성종합매거진 ‘여성중앙’과 진행한 ‘빅 스마일’ 화보촬영을 통해 해맑은 미소를 선보였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남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유진은 “지금 난 남편 덕분에 결혼생활에 안정을 느낀다”며 “가족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남편이 무척 든든하다”고 기태영에 대한 고마움과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드라마 ‘인연 만들기’에서 만나 지난 2011년 부부의 연을 맺으며 연예계 대표 원앙부부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한편, 유진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민채원 역으로 호연을 펼치며 주부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