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는 2일 자신의 SNS에 "'너와 나'가 차트 1위에 오르면 오는 5일 어린이날 동요 버스킹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승우의 '너와 나'가 각 음원사이트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어린이날 동요버스킹이라는 이색적인 1위 공약이 지켜질지, 또 어떻게 동요를 부르게 될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유승우의 깜찍한 공약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린이날이라니 귀엽다!’, ‘동요버스킹 꼭 듣고 싶어요. 어디서 하는거지?’, ‘1위 만들자! 유승우 어린이! 너무 잘 어울려~’, '혹시 타이틀곡도 부르나? 동요만 부르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공약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유승우는 4일 '슈스케5' 부산 예선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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