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오는 6월 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지난해 8월 댄스곡 ‘오뚜기’, 지난 2월 발라드 ‘없다’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바탕으로 예능, 드라마 카메오 출연, 뮤지컬, 연극은 물론 화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솔비는 바쁜 일정 중에도 앨범 준비에 매진해왔다.
특히 꾸준히 개인전을 개최하며 화가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솔비는 선곡, 콘셉트, 비주얼 디렉팅 등 앨범 전반에 직접 관여하며 참여도를 높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솔비가 외적인 변신과 한층 성장한 가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성적으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가수이자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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