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10년 동안 모아두었던 재산을 탕진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장윤정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홍익선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장윤정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고,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대표는 “장윤정은 10년 간 번 돈을 모두 어머니에게 맡겼는데, 어머니가 장윤정의 남동생이 추진한 사업에 무리하게 투자해 모두 탕진했다”면서 “그
최근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앞두고 가진 상견례에서는 어머니와 남동생 장경영씨를 제외한 채 아버지와 소속사 대표를 모시고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장윤정의 재산탕진 소식은 SBS '힐링캠프'작가 3명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알려지게 됐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