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홍유경 아버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분들에게 솔직하게 회사 사과문 발표하고 유경이 복귀시켜 달라고 회사에 요청했어요. 팬분들이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DSR 제강 대표이사인 홍유경 아버지 홍하종 씨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대표님 SNS가 맞다. 만약 사실이 아닌 경우에 오히려 그게 이슈가 돼 회사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생각 안하는 분이 아니다"라며 주장한 글이 사실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에이큐브 최진호 대표는 3일 "홍유경과는 서로 합의 하에 헤어졌다"며 "절대 퇴출은 아니다"라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에이큐브 관계자는 "홍유경이 떠나자마자 특례입학이니 '먹튀'니 엉뚱한 이야기가 흘러나오니까 아버지가 많이 속상하셨던 것 같다"며 "서로 합의
한편 논란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홍유경 아버지가 해준 집이 에이핑크 숙소로 쓰였던 건 다들 아는 일 아닌가?” “퇴출과 합의하 탈퇴는 크게 다른 문제” “원만히 해결됐음 좋겠다” “홍유경 아버지도 많이 상처받으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에이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