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노리개'에서 민지현은 극 중 성상납까지 하며 부당한 요구를 받다 자살한 여배우 정지희를 연기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그가 연기한 여주인공 ‘정지희’에 대해서도 故장자연을 떠올리게 하는 역할로 영화의 중심축을 담당하며 가볍지 않은 묵직한 연기로 스크린을 빛냈다는 평이 이어졌습니다.
민지현은 “시나리오를 받고 정지희라는 역할을 보고나서야 이런 사건이 있었는지, 이런 시나
한편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노리개’는 누적 관객 166,647명을 기록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