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는 신곡 '유후'로 돌아온 시크릿의 사이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한선화랑 내기 했다"며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속눈썹을 떼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결국 한선화에게 먼저 진 전효성은 오른쪽 눈의 속눈썹을 뗐고 얼굴을 차례대로 반반 가린 채 속눈썹이 있는 얼굴과 없는 얼굴을 보여주는 등 장난기 넘치는
특히 셀프카메라의 말미에는 한선화와 전효성 모두 메이크업을 지운 뒤 민낯을 공개했고 뽀얀 피부와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달 30일 'Letter from secret(레터스 프롬 시크릿)'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유후'로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